바카라 필승 전략 – 바카라 전략적 배팅을 위한 노하우

지구 재난을 다룬 SF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이런 대사가 나오잖아 “우리는 언제나 답을 찾을 것이다.” 그리고 바카라 플레이어들도 말하지. “우리는 언제나 바카라 필승 전략을 찾을 것이다.”라고……

게임을 하면서 (설경 그 게임이 롤이나 배그같은 단순한 컴퓨터 게임이라 할지라도) 치트키나 핵, 아니면 그냥 완벽한 승리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공략법을 알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한번쯤은 생각해봤을꺼야. 사람들은 항상 무언가에 대한 해법 찾기를 좋아하고 더욱이 바카라와 같은 금전적 이익이 걸린 대결에서는 무조건적인 승리를 원하니까.

수학자들은 세상의 해답을 수학적 공식으로 찾기 위해 노력을 하고 역사 학자들은 세상의 해답을 찾기 위해 과거를 연구하지. 그리고 통계 학자들은 과거의 일련의 사건들의 통계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려 하고 신학자들 혹은 신을 믿는 사람들은 신이라는 종교를 통해 세상을 해답을 찾지.

형님들 ‘그알놈’이 오늘은 바카라 필승 전략이라는 심도 깊은 주제로 찾아왔어. 아마 이 글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또 수정이 될 수도 있어. 아 그리고 오늘은 아마 꽤 긴 글이 될 거 같아.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기를 바라면서 시작해보자고

기본적인 바카라 규칙

게임 방법

카드는 딜러에 의해 플레이어와 뱅커 진영으로 각각 2장의 카드가 딜링이 된다. 이때 바카라 룰에 의해 각 진영에 추가로 한장의 카드를 더 받는 경우도 있다. 이후 딜링된 카드의 합이 9에 가까운 진형이 승리하게 된다. 실제 플레이어는 플레이어 진영, 뱅커 진영 또는 타이 배팅 혹은 사이드 배팅을 할 수 있다.

바카라에 사용되는 카드의 점수 계산

1. 위 그림과 같이 ACE는 1로 계산
2. 각 숫자카드는 해당 숫자 그대로 계산
3. 10을 비롯한 그림 카드(J, Q, K)는 0으로 계산
4. 카드의 숫자의 합이 10이상인 경우 한자리 숫자만 실제 점수로 인정합니다.

당첨금 베당률

1. 플레이어 진영에 배팅후 승리시 1:1 베당률로 배팅금액의 1배를 당첨금으로 수령한다.
2. 뱅커 진영에 배팅후 승리시 1:1 베당률을 적용받으나 뱅커 수수료 5%가 차감 되어 배팅 금액의 0.95배를 당첨금으로 수령한다.
3. 타이 배팅시에는 8:1 베당률로 배팅금액의 8배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4. Pair Bet 사이드 배팅으로 승리시 베팅 금액의 11:1 베당률로 11배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추가로 카드를 받는 경우

플레이어 진영 첫 2카드의 합	추가 카드 딜링 여부
0, 1, 2, 3, 4, 5	한 장의 카드를 더 받음
6, 7	스탠드
8, 9	내추럴

뱅커 진영 첫 2카드의 합	플레이어의 3번째 카드의 합이 아래와 같을 경우
	카드를 받음	카드를 받지 않음
3	0,1,2,3,4,5,6,7,9	8
4	2,3,4,5,6,7	0,1,8,9
5	4,5,6,7	0,1,2,3,8,9
7	스탠드	스탠드
8, 9	내추럴	내추럴

• 스탠드 : 플레이어는 카드를 받지 않고 뱅커과 승부를 합니다.
• 내추럴 : 플레이어와 뱅커 모두 카드를 받지 않고 승부가 결정됩니다.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바카라 규칙이라고 할 수 있겠어. 기본적인 상식이니까 다들 알고 있겠지. 바카라의 필승 공략이라는 것은 결국 이 규칙 안에서 플레이어가 얼마나 더 많은 승리를 가져 올 수 있느냐에 대한 문제인 거지.

바카라 필승 전략의 기본은 바카라의 규칙을 정확히 아는 것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이렇게 기초적인 내용으로 시작했어.

바카라의 확률

기본적으로 알려진 바카라의 각 진영 당 당첨 확률은 플레이어 44.62%, 뱅커 45.86% 그리고 나머지는 타이(무승부) 9.52%라고 해. 타이는 어차피 적특으로 플레이어가 타이 배팅을 하지 않는 이상 굳이 신경 쓸 필요는 없는 진영이라고 할 수 있겠지.

그럼 편의 상 타이 확률을 각 플레이어와 뱅커에 포함 시켜서 위 확률대로 계산을 해서 생각해보자. 알려진 확률대로 라면 대충 1%가 뱅커 우세라고 하니 플레이어 49%, 뱅커 51%정도라고 기준을 잡고 이야기를 이어 나갈게.

인터넷의 수 많은 바카라 필승 전략 게시물들에서 주장하는 바카라 확률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들이 가짜 정보와 카더라 통신이야. 근래의 온라인은 누구나 자유롭게 그리고 매우 쉽게 어떠한 내용을 공유할 수가 있어. 엄청난 속도의 인터넷 발달과 각 종 블로그 쉽게 만들 수 있는 웹사이트들은 이런 자유로운 토론 혹은 주장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모든 정보들이 모두 유익하거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야.

나를 비롯한 벳고고의 모든 팀원들이 바카라 필승 전략 포스팅을 위해 자료 조사를 하면서 놀라우면서도 당황스러웠던 것은 국내 바카라 관련 정보의 거의 대부분의 글들이 돌고 도는 어디서 시작 됐는지도 확인하기 어려운 복사 된 된 글들이라는 거야. 진짜 많은 사이트들이 심지어는 구글 검색 상위에 랭크되는 글마저도 대부분 어디선가 퍼온 출처 불명의 글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지.

그저 몇 마디 덧붙이고 혹은 단어 몇 개를 바꿔가며 쓰여졌지만 결국은 거의 대부분 그게 그거라는 거야. 그렇게 여기저기 도배 되는 글들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면 그러려니 생각 할 수도 있는데 이건 뭐 가만히 보면 당최 무슨 말을 하는지 그리고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 인지에 대한 사실 확인이 하나도 안된 그냥 “무조건 그렇다.”라고 주장만 하고 있더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려면 그리고 확실하게 자기 주장을 하려면 그것을 뒷받침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고 무엇이라도 증거를 혹은 출처를 제공해야 하는데 말이지.

가장 흔한 주장들

어떤 주장에 의하면 바카라 당첨 확률은 라운드가 거듭될 수록 높아진다고 해. 보통 이런 주장들은 시스템 배팅을 이야기할 때 많이 나오는 주장이야. 예를 들어 누군가가 플레이어 진영에 마틴게일 배팅을 하기 시작했어. 이 경우 1라운드는 50%의 당첨 확률이지만 2라운드에는 75%, 3라운드에는 82.5% 이런 식으로 라운드가 거듭될 수록 플레이어 진영의 당첨 확률은 올라간다고 주장하지. 물론 왜 그런지 증거 제시는 없어.

그런데 말이야. 이게 얼마나 무식하고 멍청한 생각이냐면 저렇게 올라가는 것은 당첨 확률이 아니라 플레이어의 기대 심리가 올라가는 것일 뿐이야.

또는 위와 유사하게 50%의 확률이라는 것이 단 몇 판에서는 50%가 아닐 수 있지만 10판, 100판, 1000판으로 라운드 수가 많아질 수록 50%에 가까운 결과를 가져온다. 라고 이야기를 해. 근대 이것은 당첨 확률이 아니라 환수율을 이야기할 때 대입 할 수 있는 이야기야. 단 판 경기에서 졌다고 해서 50% 확률이 아닌게 아니라 그냥 50%의 확률로 진거야.

수학에서는 독립적 확률이라는 개념으로 “두 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는 경우 한 가지의 결과 값이 나올 확률은 50%이며 이는 이전 결과 값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라고 설명을 하고 있어.

이런 주장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이유는 누군가에게 정보를 제공하려는 자가 그것도 특별한 비법인 것처럼 바카라 필승 전략이라고 이야기하면서 글을 쓰면서 말하고 있는게 플레이어의 기대 심리인지 아니면 환수율인지 아니면 당첨 확률인지도 모르면서 대충 싸지르고 본다는 거야. 한마디로 무언가를 볼 때 대충 보지 말고 무턱대고 믿지 말라는거야.

한마디로 바카라 필승 전략을 가장한 자기 홍보거나 자기가 총판으로 있는 사이트 홍보하는거야. 이런 부류들은 자기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스스로도 이해 못한다는 거야. 그냥 대충 여기저기서 주워 들은 이야기 그리고 여기저기서 복사해온 이야기들 조잡하게 합쳐 놓은 것일 뿐이지.

바카라 확률이 50%가 아닌 이유

매우 근소한 차이지만 정확히 이야기하면 바카라에서 플레이어와 뱅커의 당첨 확률은 50:50이 아니야. 바카라는 홀짝과 거의 동일하지만 정확히는 뱅커의 당첨 확률이 플레이어 당첨 확률보다 약 1% 더 높은 51%를 가지고 있어. 왜 그럴까?

여기에서는 수학 개념 확률론 중에서 조건부 확률이라는 개념을 이해해야 되는데 조건부 확률이란 ‘어떠한 사건이 발생 했다는 전제 하에 다른 사건이 일어날 확률’이야.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50%의 확률을 가진 두 가지의 결과 값이 있다고 해도 만약 이것에 관여할 수 있는 어떠한 장치가 있는 경우 비록 결과가 두 가지 일 뿐이라고 해도 발생 확률은 50%가 아닐 수 있다는 말이야.

이를 바카라를 예를 들어 설명해보면, 바카라는 플레이어와 뱅커 진영의 싸움이잖아. 그래서 50:50의 결과 값을 가지고 있지. 그런데 바카라 룰에는 3번째 카드를 받는 규칙이 있어. 여기서 조건부 확률이 발동을 하게 되는거야.

일단 위에 작성된 표를 다시 한번 보자고

뱅커 진영 첫 2카드의 합	플레이어의 3번째 카드의 합이 아래와 같을 경우
	카드를 받음	카드를 받지 않음
3	0,1,2,3,4,5,6,7,9	8
4	2,3,4,5,6,7	0,1,8,9
5	4,5,6,7	0,1,2,3,8,9
7	스탠드	스탠드
8, 9	내추럴	내추럴

여기에서 보면 뱅커 진영은 3번째 카드를 받는 조건이 플레이어의 3번째 카드의 합에 따라 달라져. 그리고 이 기준이 뱅커에게 조금 더 유리하게 작용하지.

우선 플레이어의 3번째 카드를 받는 기준은 플레이어 카드에 의해서 결정돼. 예를 들어서 플레이어 첫 2개의 카드의 합이 0~5인 경우에 3번째 카드를 받을 수 있어. 하지만 뱅커의 경우는 플레이어 3번째 카드의 결과 값에 따라서 추가 카드 받는 규칙이 정해져. 내 진영이 아니라 상대 진영의 점수에 따라 받고 말고가 정해지는 거지. 그리고 잘 보면 이 기준은 뱅커에게 조금 더 유리하게 되어 있어.

예를 들어, 뱅커 점수가 4일때, 플레이어 3번째 카드까지의 점수가 0,1,8,9인 경우 뱅커는 카드를 받지 않아. 플레이어가 0, 1인경우 받을 필요도 없이 뱅커의 승리이기 때문이고 8, 9인 경우 받아도 이길 확률이 적기 때문에 굳이 받지 않게 되어 있지. 이는 결과론 적으로 3번째 카드로 인한 뱅커의 리스크를 감소 시키는 기능을 하고

그리고 2, 3, 4, 5, 6, 7의 경우 뱅커는 한장의 카드를 더 받게 되는데

	2	3	4	5	6	7
1	승	승	승	승	승	승
2	승	승	승	승	승	승
3	승	승	승	승	승	승
4	승	승	승	승	승	승
5	승	승	승	승	승	승
6	패	패	패	패	패	패
7	패	패	패	패	패	패
8	무	패	패	패	패	패
9	승	무	패	패	패	패
0	승	승	무	패	패	패

위 표에서 보듯 뱅커가 3번째 카드를 받아도 33승 3무 24패의 결과로 뱅커에게 조금 더 유리한 결과를 가져오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첫 2장의 카드의 합이 6, 7인 경우 플레이어는 스탠드를 하지만 뱅커는 7인 경우에만 스탠드를 하지. 이 역시 뱅커에게는 더 이로운 조건이라고 할 수 있어.

바카라는 이러한 조건부 확률 때문에 두 개의 결과 값을 가지고 있음에도 50%의 확률이 아닌 플레이어 49%, 뱅커 51%라는 특별한 확률이 구성이 되는거야.

본격적으로 바카라 필승 전략 알아보기

우선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은 위에 언급했던 기본적인 바카라 규칙을 잘 이해하고 가짜 정보와 사이비 전략들을 피하는 것이 최고의 바카라 필승 전략이라고 말하고 싶어. 세상에는 꼭 종교에만 사이비 교주가 존재하는게 아니야. 이 사이비 교주 역할을 하는 것들은 돈이 되는 곳이라면 어느 곳에나 있거든. 특히 이 도박 쪽에서는 자신의 배팅법을 엄청나게 홍보하면서 여기 가서 알려준 방법으로 양방, 마틴같은 시스템 배팅 한번 해봐라. 무조건 돈 딴다. 라고 말하던가 아니면 뭔 고대 비기라도 알고 있는 듯 각 종 방식으로 유료 회원을 모아서 배팅법을 전수해 준 다거나 하는 사이비가 넘쳐나지.

이런 사이비 교주놈들을 피하는 길이 최고의 바카라 필승 전략이 아닐까?

바카라는 뱅커 우세 게임 그럼 뱅커에만 배팅하면 되나?

이건 왜 안되는지 말 안해도 다 알잖아? 뱅커에는 5% 뱅커 커미션이 있어서 결과론적으로 뱅커 몰빵은 손해일 수 있다는게 결론이야. 물론 5% 커미션쯤이야 이기기만 하면 상관없겠지만 알다시피 바카라는 홀짝 게임이잖아. 다른 승리의 수가 존재한다는거지. 잃을때는 100% 잃고 딸 때는 5% 손해보면 그다지 좋은 장사는 아니잖아.

그리고 1% 확률이라는게 승부를 결정짓는 매우 큰 차이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어. 이는 내가 보통 바카라를 50:50의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이기도 해.

바카라 필승 전략이란 대단하지 않은 것을 대단하게 여기지 말고, 대수롭지 않게 여길만한 것은 그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줄 알아야해. 바카라의 뱅커 1% 우세는 그저 그렇구나 하고 넘길 정도의 수준인거지. 바카라의 승패를 결정지을 대단한 것은 아니란거야.

출목표의 그림에는 정답이 있다?

이것도 사이비 교주들이 참 많이 쓰는 말이지. 그림 혹은 줄 잘 보고 배팅 해라. 그림만 잘 봐도 무조건 이긴다느니 줄 잘 보고 배팅하면 승률 100%라는 식의 이야기 말이야. 근대 그 줄이 언제 끊길지 또 안 끊기면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누구는 그러더라 2~3 줄이 연속으로 이어지면 무조건 그 줄에 배팅해라. 또 누구는 4~5회 연속이면 무조건 그 줄에 편승해야 된다.

근대 형님들은 출목표 한 두번 본 것이 아니잖아. 이 줄이라는게 2연승에서도 꺾이고 3연승에서도 꺾이고 또 어떤 경우에는 10연승까지 이어지기도 하고 이런 줄을 어떻게 맹신하라고 말 할 수 있는거지?

바카라의 출목표의 그림이던 줄이던 이런 게임 현황은 절대로 통계를 낼 수가 없어. 왜냐하면 이건 확률에 의해 생성되는 무작위 승수에 불과하거든. 만약에 세상의 모든 바카라 테이블의 1년 이상의 출목표를 수집하였고 이렇게 수집 된 자료를 그 시대 최고의 수학자 수십 명이 모여 뱅커 2연승 뒤 3연승으로 이어진 경우 3연승 뒤 4연승으로 이어진 경우 반대로 2연승 뒤 부러진 경우 3연승 뒤 부러진 경우 등등 그리고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쪽에도 동일하게 통계를 내고 그 통계로 각 사건에 대한 확률을 구할 수 있다면 어느 정도의 참고 자료는 될 수 있겠지. 물론 단순히 통계학 적으로 말이야.

그림과 줄과 같은 출목표의 정보는 참고자료로만 활용하고 가끔 배팅 방법을 선택할 때 줄을 따라 가보던지 아니면 줄을 꺾어 보던지 해야 되는 거야.

출목표는 정답을 나열하는 공식이 아니라 그 직전 결과를 보여주는 단순 자료일 뿐이니까 이것이 바카라 필승 전략이 될 수는 없어.

시스템 배팅이란 구덩이에 빠지다.

바카라를 플레이 할 때 가장 위험한 유혹이 나는 이 시스템 배팅이라고 믿어. 왜냐하면 이 시스템 배팅은 굉장히 그럴듯해 보이고 뭔가 공식이 있어 보이거든. 물론 선택할 수 있는 배팅의 한가지 방법으로 사용해보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해. 게임 플레이라는 것이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잘 안 풀릴 때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해답을 찾아봐야 하는 거니까.

하지만 이 시스템 배팅을 최고의 바카라 필승 전략이라고 믿는 행위는 매우 미련한 생각이라고 말해주고 싶어. 이전 게시물인 생활 바카라에서도 잠시 다루기는 했지만 시스템 배팅이라는 것이 그럴 듯 해 보여도 굉장히 오류가 많고 리스크가 큰 배팅법이야.

나중에 시스템 배팅을 주제로 자세히 한번 이야기하도록 하고 여기서 시스템 배팅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이야기하지는 않을게. 단 왜 위험 한지에 대해서 궁금하면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기는 하지만 생활 바카라 글을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될 거야.

시스템 배팅은 이렇게도 배팅할 수 있구나 정도로 이해하고 게임이 잘 풀릴 때나 혹은 잘 안 풀릴 때 분위기 전환용으로 사용한다면 바카라 필승 전략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겠지.

바카라 필승 전략 정답은?

불확실한 결과에 정답은 존재하지 않아. 바카라가 아무리 50%의 확률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2번에 한번을 이기는 것도 아니야. 아니 평생 바카라를 한다고 해도 그 결과가 절대 50%가 될 수 없어. 확률이라는 것은 그저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수학적으로 공식화 한 것일 뿐이지 절대적인 결과 값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야.

다만 플레이어들이 바카라의 규칙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카더라 통신이나 조잡한 공략들을 믿지 않고 지금 하고 있는 게임이 정답이 없는 게임이라는 것을 인지한 채로 확률은 그저 공식일 뿐이라는 생각으로 그날의 운에 맡기면서 지나치지 않은 게임을 할 수 있다면 나는 그것이 플레이어들에게 바카라 필승 전략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인터스텔라의 명대사 “우리는 언제나 답을 찾을 것이다.”처럼 바카라를 하면서 항상 이길 수 있는 길이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그날의 배팅법을 찾고, 현재까지 등장한 모든 바카라 필승 전략이라는 일종의 공식을 너무 맹신하지 말고 참고하면서 ‘아 그래 이런 배팅 방법도 있지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변화가 필요할 때 한 두번씩 사용해보고 사이비 교주 같은 놈들의 허술한 글 따위에 현혹되지만 않으면 이전보다 더 유익한 바카라 게임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자 그래서 결론은 바카라 필승 전략은 없다.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은 헛소리가 대부분이고 괜찮은 글들은 그저 참고용이다. 그리고 비법 제공한다고 유료 회원 모집하고 단톡방 같은데서 금전 요구하는 곳들은 다 사이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