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확률과 하우스 엣지 – 바카라 노하우 No.1
바카라는 대한민국 국민 게임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카지노 게임이며 국내에서는 카지노의 꽃이라고까지 불리고 있죠. 이번 글에서는 바카라 확률이란 주제로 이 인기 게임을 공략해 보고자 합니다.
해당 주제는 총 3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이번 글의 주제인 바카라 확률을 시작으로 규칙 그리고 전략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바카라 확률과 하우스 엣지
바카라 확률을 이해하는것에 있어서 바카라의 하우스 엣지는 매우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입니다. 단순히 뱅커, 플레이어 혹은 타이 베팅에 대한 확률만 알아서는 게임의 확률을 전부 이해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죠. 하우스 엣지가 확률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이로 인해 확률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함께 있어야 비로소 확실히 이해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우스 엣지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카지노에서 배팅으로 사용되는 현금의 일부는 환수율이라는 이름으로 플레이어에게 되돌아오게 되고 나머지 금액은 카지노의 수익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카지노의 수익을 하우스 엣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육상 카지노나 온라인 카지노나 할 것 없이 하우스 엣지는 카지노의 실제 수익으로 작용하게 되죠.
카지노 게임중에서도 룰렛은 5.6%라는 비교적 높은 하우스 엣지를 가지고 있으며, 블랙잭은 0.5%로 가장 낮은 축에 속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주제인 바카라는 어떨까요?
바카라의 경우 뱅커 진영의 하우스 엣지는 1.06%이며 플레이어 쪽은 1.24%로 플레이어가 뱅커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블랙잭보다는 조금 높은 수준이지만 룰렛에 비해서는 현저하게 낮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타이 배팅에서의 바카라 하우스 엣지는 14.36%로 다른 카지노 게임들에 비교해서 굉장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실제 카지노 바카라와 온라인 바카라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타이 배팅의 경우는 필수 배팅 요소가 아니며 게임의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특정 라운드의 결과가 타이가 나와도 뱅커나 플레이어쪽에 배팅을 했다면 적중특례로 해당 게임에 배팅한 모든 금액은 실제 플레이어에게 반환됩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하우스 엣지를 생각해보면 확실히 바카라 확률은 다른 게임에 비해 실제 플레이어가 이기기 수월한 게임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카라는 다른 카지노 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확률을 제공하지만 그래도 카지노가 항상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카라 확률은 어떤가?
이론적으로 바카라 게임은 뱅커 45.8% 그리고 플레이어 44.6% 마지막으로 타이 9.5%의 당첨 확률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적중특례로 무효가 될 수 있는 타이 배팅을 제외하면 뱅커 51%, 플레이어 49%가 바카라 확률이 됩니다. 하우스 엣지에서와 마찬가지로 당첨 확률에서도 뱅커가 실제 유저에게 조금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라는 수치는 무시해도 될 정도의 수준이며 수학에서 말하고 있는 독립적 확률론에 비추어보면 뱅커와 플레이어의 당첨 확률은 50:50 즉 각각 50%의 확률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욱 타당합니다.
다만 바카라에는 뱅커 커미션이라는 뱅커 승리시 수수료로 5%를 차감하는 룰이 있기 때문에 확률과는 별개로 실제 지급되는 금액에 차이는 존재합니다.
타이 베팅의 경우 당첨확률은 9.5% 낮은 확률을 가지고 있지만 당첨시 지급되는 당첨금이 무려 8배라는 이점이 있어 많은 유저들을 유혹하는 베팅 옵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지불금과 당첨 확률의 차이 때문에 타이 베팅의 하우스 엣지가 14.36%로 높게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타이 베팅은 플레이어에게 이득이 되는 베팅 옵션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확률과 하우스 엣지로 보는 바카라
하우스 엣지는 각 베팅 옵션에서 제공하는 당첨금과 당첨확률등을 수학적인 계산을 통해 만들어진 또다른 확률이며 이는 카지노가 가져가는 수익에 대한 계산입니다. 이것이 단순히 이론적인 것이라 하여도 실제 플레이어는 하우스 엣지가 낮은 게임을 찾아 플레이를 하는 것이 승리를 위해 더 나은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이죠.
위에 설명한 하우스 엣지와 바카라 확률에 의하면 바카라는 다른 카지노 게임들에 비해 실제 플레이어에게 더 많은 승리의 기회를 주는 꽤나 괜찮은 게임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다른 카지노 게임에 비해’ 일 뿐 실제로 게임 플레이어들에게는 매우 어려우며 이기기 힘든 게임이죠. 단순히 저것보다는 괜찮더라 정도의 수준입니다.
또한 하우스 엣지와 바카라 확률 모두 뱅커 진영에 베팅을 하는 것이 실제 유저에게 유리한 결과를 가져다 준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이유로 카지노는 뱅커 커미션이라는 5% 수수료를 부과하는 규칙을 정해 두었죠.
카지노의 주 수입원은 하우스 엣지이며 실제 플레이어들의 주 수입원은 이 하우스 엣지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여기에 당첨확률이라는 것이 개입을 하게 되면 단순히 하우스 엣지의 확률에 따라 카지노와 플레이어의 수입은 달라지게 됩니다.
바카라 확률은 쉽게 생각하면 50:50의 게임이지만 카지노는 자신들의 실제 수익을 위해 여러가지 추가적인 규칙을 게임에 삽입해두었습니다. 타이 베팅과 뱅커 커미션과 같은 규칙이 하나의 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카지노는 여러가지 규정을 통해 자신들에게 불리한 조건으로 게임이 진행되지 않게 많은 간섭 장치를 해두었습니다. 마틴 베팅을 제재하기 위한 베팅 한도 설정등이 바로 그것이죠.
이론은 50% 하지만 실제는 카지노 우세 게임
카지노와의 승부에서 플레이어는 언제나 불리한 위치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모든 카지노 게임 자체가 이미 카지노에 유리하게 만들어졌고 거기에 더해 다양한 카지노 규정들로 인해 더욱 불리한 게임이 되었습니다. 이론적으로 바카라 확률은 50%이지만 하우스 엣지와 게임 규칙 그리고 카지노 규정으로 인해 실제로는 카지노가 우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무적인 사실은 아무리 카지노 우세 게임이라 할지라도 바카라는 플레이어 아니면 뱅커라는 단 두가지 베팅 옵션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라는 것이죠. 아무리 실제 플레이어가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지 못한 채 게임을 한다고 하여도 이 50:50이라는 경계만 무너트릴 수 있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카지노 노하우 칼럼으로 바카라 노하우 3부작을 제작중입니다. 이번에 칼럼은 담당자인 그알놈이 아닌 벳고고가 작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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